INTTRA의 네트워크를 통해 다양한 운송 서비스 제공할 예정

국적외항선사인 남성해운이 세계 최대 해운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INTTRA에 가입했다.

최근 에버그린 등 4개 해운선사를 회원으로 맞은 INTTRA는 3월 21일 남성해운을 회원으로 맞이하면서 해운시장에서의 네트워크가 더욱 확대되었다고 발표했다.

남성해운 관계자는 “이번 INTTRA 가입으로 INTTRA의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운송정보, 예약, 화물추적, 운항스케줄 등 다양하고 광범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남성해운은 한국과 일본, 중국, 홍콩, 베트남, 태국 등 아시아역내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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