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 모니터링과 제어하기 위해 숙련된 운전사 동행 방식으로 진행

웨이모(Waymo)는 조지아주 도로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구글의 자율주행사업 부문인 웨이모가 조지아주 애틀랜타 도로에서 자율주행 트럭을 시범 운영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웨이모의 엔지니어들은 캘리포니아와 애리조나에서 작년 11월 이후부터 600대의 무인 웨이모 택시를 운영해 왔다고 밝혔다.

웨이모는 자사의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우리의 소프트웨어는 인간 운전사가 몇 년간 승용차를 운전한 방식과 매우 유사한 방법으로 운전하는 방식을 익히고 있다”고 전했다.

자율주행운전 트럭이 자율운전 크라이슬퍼 퍼시피카 미니밴과 동일한 센서에 의존하고 있지만 미니밴과 차이는 웨이모는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경우 제어하기 위해 고도로 숙련된 운전사가 탑승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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