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 샤롯데봉사단은 저개발국가 아동을 돕기 위한 ‘천연비누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천연비누 만들기는 저개발국가 아동들의 질병예방 및 말라리아모기 퇴치를 위해 국제 구호 단체인 월드쉐어와 함께하는 캠페인이다. 샤롯데봉사단 40여 명은 월드쉐어 구로본사에서 천연비누를 제작해 월드쉐어에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김현지 롯데글로벌로지스 사원은 “천연비누가 소중한 아이들의 안전막이 되기를 바라며 정성을 다해 만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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