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시장의 추가 성장 및 고객의 창고비용절감 목표

DB 쉥커(DB Schenker)는 자동차 애프터 마켓 물류를 위한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로지스틱스 비즈니스 리뷰>의 보도에 따르면 독일 철도공사인 도이치반(Deutsche Bahn)의 화물운송 자회사 DB 쉥커는 혁신적인 솔루션 제공을 통해 자동차 애프터 마켓 물류를 위한 주요 시장의 추가 성장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DB 쉥커는 일반 핵심 서비스 외에도 자동차 산업에 사용되는 대체부품, 제조용 3D 인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며, 자동차 부분 첨가제 생산의 기술적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솔루션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DB 쉥커의 새로운 서비스는 예비 부품의 수요에 맞춰 제조되기 때문에 고객의 창고비용을 절감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DB쉥커는 계약물류와 운송 옵션을 통합, 올인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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