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물류서비스 부문 6년 연속 1위…국민 생활 편의 증진 기여 인정받아

CJ대한통운이 2013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존경받는 기업으로 선정됐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2018년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주관으로 혁신 능력 및 주주가치, 고객가치, 사회가치와 이미지 가치 등 6개 핵심가치를 평가해 기업의 사회·경제적 역할을 인식하고 신뢰와 존경받을 수 있는 바람직한 기업의 역할을 제시하고자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5년째를 맞았다.

CJ대한통운은 국내 물류산업을 선도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 경제와 산업발전, 국민 생활편의 증진 등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CJ대한통운은 국내 택배업 역사상 개별업체가 연간 취급물량 10억 상자를 최초로 돌파했고, 전국 170여 곳의 서브터미널에 ‘휠소터’를 설치를 진행해 택배기사의 작업 강도 완화 및 수입증대, 배송 효율화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CJ그룹의 CSV(Creating Shared Value)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친환경, 지역사회 기여라는 3대 핵심가치를 구현하기 위해 어르신들이 참여하는 ‘실버택배’, 장애인과 국가 유공자를 위한 ‘사랑의 택배’, 헌혈증 기부, 도심 숲 조성 등의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왔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그룹의 나눔 철학을 바탕으로 물류 분야의 특성을 살려 국가와 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종합물류서비스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물류산업 발전에 이바지함은 물론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물류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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