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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힘 모아 해외 항만산업 개척한다
해외 항만개발에 기업들이 수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지원 예정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2월 13일 (화) 17:02:38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는 항만산업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해외 항만시장 진출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2018년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해 발표했다.

해양수산부는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의 목적으로 개도국 등의 항만개발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등을 지원했으며, 국내 항만 엔지니어링, 건설·운영사, 물류기업 등이 해외 항만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했다.

올해에는 정부가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신(新)북방 및 신(新)남방 정책을 반영하여 러시아, 베트남, 인도 등 주요국과의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다른 국가와도 그간 구축된 협력관계를 토대로 가시적인 수주성과를 올린다는 계획이다. 주로 협력국의 요청에 의존하던 사업 발굴 통로도 다각화되도록 기업의 민간제안을 적극 장려·지원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사업유형을 공적개발원조(ODA)형(수원국 요청사업)과 성과창출형(수주가능성 사업)으로 나누어 맞춤형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특히 성과창출형 사업에 우리기업의 실질적인 참여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금융, 수주지원단 파견 및 해당국 항만관계관 초청연수 등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 단순도급 위주의 수주방식에서 벗어나 정부와 민간기업, 공기업 3자가 함께 추진하는 ‘코리아 컨소시엄(가칭)’ 구성방안도 마련한다.

이 외에도, 작년부터 운영 중인 해외항만개발 정보시스템에 국가별 항만사업 발주정보 및 최신 동향 등을 추가로 구성한다. 더불어, 국내 항만분야 건설사, 운영사, 선사, 금융기관 등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 메일송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현철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에 수립한 해외항만개발 협력사업 추진계획을 통해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해외 항만개발 시장에서 우리 기업들이 실질적인 수주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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