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120여 명 초청해 떡국과 선물 증정

인천-청도 카페리 항로를 운영하는 위한항운유한공사(사장 최장현)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의 하나로 지역 내 독거노인 등 이웃을 초청해 사랑과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4년째를 맞는 행사는 위동항운 최장현 사장 및 임직원 20여 명은 마포구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120여 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하고 선물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최장현 사장은 “우리 위동항운 전 임직원이 1년간 모은 작은 정성으로 우리 주변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께 따뜻한 식사를 대접할 수 있어 너무 감사하다”면서 항상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도 함께 전했다.

한편, ‘위동페리와 함께하는 희망프로젝트’는지역 내 불우이웃 돕기, 한중청소년 문화탐방, 매칭그랜트 방식 모금운동, 인근지역 정화활동, 사랑의 연탄나누기 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는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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