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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상선, AAL과 손 잡고 ‘중량화물선’ 서비스 강화
향후 선대교환, 협력노선 등 다양한 협력 규모 확대 가능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2월 06일 (화) 13:34:21
   

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싱가포르에 위치한 중량화물선사인 AAL(Austral Asia Line)과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전략적 제휴로 AAL이 보유한 중량화물선(31,000DWT급, 700Ton Crane capacity) 2척을 현대상선이 용선해서 운영하고, AAL과 일부 선복을 함께 사용하게 된다.

현대상선은 제휴를 통해 ‘아시아~중동 서비스’에 투입된 선박이 기존 4척에서 총 6척으로 늘어나게 됐다. 이에 따라 중량화물 운송 분야 시장점유율이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AAL 선박 2척 중 1척은 3월, 추가 1척은 하반기에 투입될 계획이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글로벌 중량화물선사인 AAL과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에게 더 높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 서비스 증진을 기반으로 국내 제1의 중량화물선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수익 창출에 적극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AAL과 중동 외 지역 서비스 확대 등을 통해 고객에게 더 넓은 솔루션 제공이 가능해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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