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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설 명절 비상근무체계 돌입
추가 인력 투입 및 각종 운송차량과 장비 동원 계획
석한글 기자 | hangeul89109@klnews.co.kr   2018년 02월 05일 (월) 10:01:22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강성주)는 5일부터 20일까지 16일간을 ‘설 명절 우편물 특별소통기간’으로 정하고 완벽·안전한 배달을 위해 비상근무체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소통기간 동안 소포 우편물은 약 1,600만개가 접수될 것으로 예상하며, 하루평균 150만 개로 평소보다 150% 증가한 물량이다. 전년보다는 12.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집배 보조인력 1,500여 명을 포함한 2,800여 명의 인력을 추가로 투입하고, 3,300여 대의 운송차량과 각종 소통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또, 우체국에 안전검문소를 설치해 매일 안전점검을 하고 우편물 중간 보관소를 늘려 집배원들의 배달 거리를 줄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정사업본부는 설 선물이 정시에 안전하게 배송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 부패하기 쉬운 어패류나 육류 등은 반드시 아이스팩과 넣어 포장하고 2월 12일(월) 이전에 접수
△ 파손되기 쉬운 물건은 스티로폼이나 에어패드 등 완충재를 충분히 넣어 포장
△ 우편물 도착통지, 배송상황 알림 등 보다 편리한 우편물 수령을 위하여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정확히 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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