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몬다 ALR, 도마니 AL 2, 3 등 입문용 모델 선 보여

맹추위가 지속되면서 자전거족들은 외부 나들이를 자제하고 있지만, 본격적인 자전거 시즌이 시작되는 3월이 다가오자 자전거 입문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조만간 다가올 봄 맞이 자전거족들을 유혹하는 다양한 입문용 자전거가 출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TREK Bicycle Korea, 지사장 강인구)는 계절 변화와 맞물려 새롭게 자전거 입문자들을 위한 제품을 2월부터 판매, ‘세뱃돈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2월 입문자 세뱃돈 프로모션은 18일까지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전국 컨셉스토어 및 대리점을 방문해 자전거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자전거 타기 시작하는 계절에 맞춘 입문용 자전거 모델인 ‘에몬다 ALR 5(Emonda ALR 5)’, ‘FX 2 WSD’, ‘FX 3 WSD’, ‘마린 5, 6, 7 (Marlin 5, 6, 7)’, ‘엑스칼리버 8 (X-Caliber 8)’, 도마니 AL 2, 3 (Domani AL 2, 3)의 본격적인 판매도 시작한다.

트렉바이시클코리아 강인구 지사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다가오는 라이딩 시즌을 앞두고 입문자 고객들이 부담 없이 입문급 자전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트렉의 컨설팅을 통해 입문자들이 최적의 자전거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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