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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씨넷, 해외 항공네트워크와 전자문서 연계 완료
유럽 CCS 연계로 70여개사와 실시간 데이터 전송 가능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8년 01월 23일 (화) 23:49:14

   
 
  △케이씨넷의 해외 항공물류 네트워크 연계 과정을 설명한 이미지(사진제고=케이씨넷).  
 
관세청 전자문서 중계사업자인 케이씨넷(KCNET, 대표 여영수)은 해외 항공물류 네트워크와 연계 작업을 완료하고, 포워더와 항공사 간 전자문서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케이씨넷이 연계 작업을 진행한 해외 항공물류네트워크는 CCS(Cargo Community System)로, 유럽 기반의 항공사 네트워크인 SITA CHAMP(과거 Traxon Europe)와 싱가포르 기반의 CCN이다.

이에 대해 케이씨넷 관계자는 “기존에 연계된 Traxon과 ARINC를 포함하면 사실상 항공물류네트워크 전체와 연계되었다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케이씨넷은 네트워크 연계가 마무리된 후 지난 15일부터 해외 주요 항공사(AF, LH, CX, AA 등 70여개사)로 세관 사전신고용 FHL, e-AWB 데이터를 직접 전송하기 시작했다. 특히 포워더(화물주선업자)가 데이터를 전송한 후 항공사로 접수 또는 오류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등 고객에게 더욱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씨넷 관계자는 “해외네트워크는 비용이 비싼 단점이 있지만 전송 속도와 안정성 등 서비스가 보장됨으로 중동, 남미 등 아직 연계되지 않은 지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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