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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로지스틱스/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제주 중심 전문물류기업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8년 01월 16일 (화) 11:17:01

   
   
2000년 서울에 법인을 설립한 제주로지스틱스는 2006년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면서 제주를 대표하는 물류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다져나가고 있다. 제주도를 중심으로 하는 통합물류서비스 구축,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문화 정착, 직원 개개인의 전문화와 자부심 배양이라는 비전을 제시하고 있는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와 내륙을 잇는 해운 항공을 포함해 제주 내의 물류를 처리할 수 있는 물류센터와 차량을 확보하고 사업을 영위해 가고 있다.

고객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제주로지스틱스는 제주 중심의 국내 해상, 항공 및 육상운송에서 다년간 축적된 업무 노하우와 국내 유수의 항공 및 선박 회사와 항공/해운 대리점 계약·제휴를 통해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도권의 김포공항 화물청사와 인천항 서울지점, 목포항 회항 사무실, 제주 공항, 제주항, 서귀포 택배터미널, 제주의 메인 물류센터 등 중요 거점에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16년 기준으로 매출액 약 226억 원의 규모의 기업으로 전체 중 자동화물과 일반화물이 각각 47%, 항공화물이 6%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주요 서비스는 제주도 전문으로 자동화물 및 일반화물을 운송하고 있으며 김포, 제주를 통해 항공 운송 및 수출입 및 통관 제주도 내 배송을 하고 있다. 또한 상온, 냉동/냉장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계약물류, 기업고객, 부가업무(라벨, 조립 등), 보세창고 운영, 통합서비스 제공, 물류 컨설팅에 관련된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콜드체인 시스템을 바탕으로 식자재 등의 유통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제주로지스틱스 강성구 대표는 “제주로지스틱스는 수/배송 및 물류센터 운영 대행, 유통가공을 비롯한 부가서비스, 물류컨설팅에 이르기까지 고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로지스틱스는 취급하는 품목에는 크게 제한이 없다. 농축산물, 각종 건설자재, 각종 냉장·냉동화물, 소화물 등 제주도에서 필요로 하는 제품은 관련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물류센터 증축으로 고객 니즈의 선제적 대응
현재 제주로지스틱스에서 운영하는 창고는 인천, 제주시, 서귀포시 3곳이며 인천의 경우 상온 200평, 제주시는 상온 700평, 저온 100평을 운영하고 있다. 서귀포에는 상온 200평, 저온 200평의 물류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니즈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제주로지스틱스는 물류센터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제주도의 환경이 급격히 변하면서 물류센터의 확장이 불가피하다는 판단에서이다. 강 대표는 “제주도의 변화가 상당히 많아지고 급격히 변화하고 있다. 때문에 물류창고를 신축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 물류단지를 2018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제주도 물류단지는 제주도청에서도 중요한 사업으로 꼽고 있다. 물류단지에 참여한 기업은 제주로지스틱스를 포함해 총 5개 기업으로 지난 5월에 SPC가 설립되어 추진과정에 있다. 설립된 SPC에서 제주로지스틱스가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강성구 대표는 “부지 문제로 인해 현재 진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도 물류단지는 현재 민간에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지만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부지 확보가 어려운 것은 갑자기 오른 지가로 인해 적절한 부지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물류단지의 특성상 수요가 있는 항만과 공항 인근에 부지를 마련해야 하는데 이가 쉽지 않다. 강 대표는 “제주항을 기점으로 동서로 20~30분 거리에 있는 부지를 알아보고 있다”며 “부지를 제공하겠다고 하는 토지주도 있지만 (공항만과)거리가 멀어 아쉬움이 많다”고 전했다. 하지만 물류단지의 경우 부지만 확보된다면 바로 추진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그는 “실수요 검증 등 관련 절차들이 있지만 제주도가 큰 의지를 보이고 있고 제주 최초의 물류단지로 많은 분들이 관심이 가져 주고 있어 부지만 확보된다면 관련 절차는 어렵지 않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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