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산행 갖고 100여명 임직원 경영목표 달성 결의해

▲  로젠(주) 임직원들이 지난 1월 6일, 강화도 마니산에 올라 2018년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짐하면서 힘찬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로젠㈜).
물류현장과 진정한 상생에 나서고 있는 로젠(주)(대표이사 최정호)가 2018년을 맞아 회사의 발전과 임직원 경영목표 달성 결의를 다짐하는 신년 산행에 나섰다. 지난 6일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소재한 마니산에서 최정호 사장과 임직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산행에는 전체 임직원이 함께 정상을 오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로젠 임직원들은 이날 국내 최고의 택배회사로 성장할 것을 결의, 산행을 통해 어떤 고난도 반드시 해쳐 나가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단합된 마음을 갖는 기회가 됐다고 밝혔다. 하산 후에도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임직원간 소통을 통해 신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최정호 대표는 “모든 분들에게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감사한다. 올 한해도 일심 단결해 로젠 신화를 계속해서 만들어 가자”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한 명 한 명 격려하며 목표달성의 결의를 다졌다.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는 로젠택배는 대리점과의 상생문화를 바탕으로 최고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택배기업으로 『2017년도 국토교통부 택배서비스평가』에서 업계 내 최상위 평가등급을 받은 최우수기업이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