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창립 5년차를 맞은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의 2018년 신년 교례회가 1월 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노철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장, 양창호 KMI원장, 김성진 미래물류포럼 의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노철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물류환경이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학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성진 미래물류포럼 의장은 “시간이 갈수록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의 내실이 다져지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내실을 다져 나가다 보면 더욱 발전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될 것”이라며 학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년인사와 축사에 이어 콜드체인포럼의 소개와 한익스프레스의 위험물 관련 발표가 있었으며 이후에는 참석자들간의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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