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박노철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장, 양창호 KMI원장, 김성진 미래물류포럼 의장을 비롯한 많은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박노철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장은 신년인사를 통해 “물류환경이 많은 변화를 맞이하고 있으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학회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진 축사에서 김성진 미래물류포럼 의장은 “시간이 갈수록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의 내실이 다져지는 것 같다”며 “계속해서 내실을 다져 나가다 보면 더욱 발전한 한국물류과학기술학회가 될 것”이라며 학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신년인사와 축사에 이어 콜드체인포럼의 소개와 한익스프레스의 위험물 관련 발표가 있었으며 이후에는 참석자들간의 자유로운 교류가 이루어졌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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