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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기업문화’ 확 바꿔 … '상호존중'이 새 화두
본사이전, 여성인재 육성 임원 및 여직원 승진률 전년비 40% 늘어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7년 12월 18일 (월) 16:57:55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물류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본사 사옥 이전과 정기승진 인사를 발표하며 상호존중 기업문화를 토대로 자사 문화를 전면적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한샘은 최근 몇 년간 외형적 고속 성장은 했지만, 이에 걸맞은 내부역량의 준비가 부족했다는 자성과 함께 지난 8CEO 직속 기업 문화실을 신설했다. 또 외부 자문단을 위촉하는 등 종사원들 간 상호존중 기업문화조성에도 적극 나서왔다. 특히 유연 근무제와 육아 휴직 2년 확대 등 일과 가정 양립과 여성인재 육성에 방점을 둔 선결 시행과제의 시행도 발표하는 등 질적 성장과 직원들간의 상호 소통에도 노력해 왔다.

이에 따라 한샘은 여성인재 육성의 일환으로 이날 여직원 승진률을 대폭 제고한 임직원 정기인사(201811일부)를 발표했다. 전체 임원 10명을 포함한 총 723(한샘 633, 관계사 90)의 승진자 중 여성이 236명으로 작년 대비 약 40% 늘렸다. 특히 여성 임원인 김윤희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고, 손성주 부장은 이사 대우로 승진, 임원 대열에 합류했다. 7명의 부장 특진자 가운데도 여성이 절반에 가까운 3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한편 ()한샘은 27년간 방배동 시대를 접고 17일 상암사옥 입주도 마무리 지었다. 새롭게 둥지를 튼 ()한샘 본사는 서울시 마포구 성암로 179에 위치해 지하 5, 지상 22층 연면적 66,648(20,196) 규모로 기존 사옥보다 7배 가량 커졌다. 이에 따라 그 동안 여러 곳으로 나뉘어져 있던 ()한샘 및 계열사 임직원 1300여명이 지상 2~6층과 18~21층 등 총 9개 층에 입주, 전체적인 업무효율도 높아질 전망이다.

최양하 회장은 사옥 입주식을 통해 국내 최고 홈 인테리어 기업으로 발돋움한 27년간의 방배동 시대를 마감하고 홈 인테리어 시장 세계 최강 기업에 도전하는 상암 시대를 맞이했다새 사옥에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으로부터 사랑 받고, 사회에게는 존경 받는 새로운 한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샘 임원 인사 (10, 한샘 4, 관계사 및 해외법인 6)

한샘 

이사 상무, 김윤희 (이상 1)

이사 대우 이사, 노태권 (이상 1)

부장 이사 대우, 양재혁, 이향호 (이상 2)

국내관계사 

부장 이사 대우, 이종진(서비스원), 박기태(넥서스), 손성주(도무스) (이상 3)

 해외법인

상무 전무, 천정렬 (미국법인, 이상 1) 

이사 대우 이사 이희철 (중국법인, 이상 1)

 부장 이사 대우, 홍용식 (일본법인, 이상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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