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물운송시장의 중대형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 코리아그룹이 부산 신항에 서비스센터(사진)를 확장 이전하고, 22일 개관식을 가졌다.

스카니아 신항 서비스센터는 2013년 서비스를 시작 부산 신항 지역의 스카니아 차량 및 정비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차량에 대한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고 서비스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했다.

새롭게 문을 연 스카니아코리아 부산 신항 서비스센터는 대지면적 3,400m2, 건물면적 915 m2의 규모에 스카니아 글로벌 표준에 따른 유럽형 서비스센터를 구축했다. 총 6개의 작업장을 갖춰 차량 구매 상담부터 일반·사고 수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프리미엄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차량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충분히 쉴 수 있도록 고객전용 휴게실도 마련해 고객 편의성 개선에도 적극적으로 나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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