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함께 참여기업 모집, 예비창업자에게 자금 및 멘토링 지원

인천항만공사가 상생 서포터즈의 일환으로 정부와 공동으로 재원을 마련, 인천항만공사 ‘두드림(Do Dream)사업’의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전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 유도, 총 3개사를 선정, 1순위 기업에게 1천만 원 이내의 지원금과 전문가 멘토링 등을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11월 22일 ~ 12월 1일까지며, 인천항만공사 홈페이지 또는 K-Startup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후 구비서류와 함께 K-startup홈페이지 사업공고 내 신청접수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천항만공사 안길섭 인사관리팀장은 “‘내년도에는 두드림(Do Dream) 사업 예산을 확대해 항만․물류․여객분야 지원사업과 전 분야에 대한 지원사업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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