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화주SCM
한샘,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대 변혁'
일·가정양립을 위한 제도기업문화 혁신을 위한 ‘시행과제’ 발표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7년 11월 22일 (수) 10:10:18

   
 
  ▲ 한샘 어린이집 개관 5주년 행사에서 아이들이 축하하고 있다.  
 
(주)한샘이 기업문화혁신을 위한 시행과제를 발표하면서 “여성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한샘은 지난 8일 대표이사 직속 기업문화실을 신설, 성 평등 및 사내 폭언 중대 위반자에 대한 엄중

징계, 회의 및 업무지시 문화 개선 등 선결 시행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이번 2차 시행과제는 임직원 제언, 고충을 접수하는 무기명 핫라인(Hot-Line)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바탕으로, 외부자문단 및 임직원들의 의견을 안팎으로 수렴해 결정됐다.

이번 시행단에서 가장 주목되는 부분은 모성보호제도 다. 이 제도로 한샘은 국내에서 여직원이 가장 근무하기 좋은 회사로 만들 계획이다. 우선 임신기 정규 근무시간은 7시간으로 줄이고, 주말 근무와 시간외 근로를 금지하는 등 임산부 직원들을 배려한 제도를 즉시 시행한다. 또 육아휴직 법률상 규정된 1년 휴직 외 추가 1년 사용을 가능케 하는 회사 자체 제도를 신설했다. 이와 함께 이주 예정인 상암사옥에는 수유실, 안마

의자 등 여직원 휴게실을 대폭 확충하는 한편 별도의 어린이집도 이전보다 규모를 확대, 더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직원들이 자기계발과 가정생활에 충실하도록 근무시간 혁신안도 마련했다. 정규 근무시간 외 회의나 야근을 원칙적으로 금지, 회식은 1차로 21시 이전 종료하게 하는 등 회식문화도 바꾸어 나갈 방침이다.

일선에서 근무하는 영업사원들의 현장 활동을 지원하고, 자긍심을 제고하기 위한 제도들도 개선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직군별 근무조건 등 인사제도에 대한 후속 조치를 준비 중이다.

(주)한샘 최양하 대표이사 회장은 “‘구성원 서로가 상호 존중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 모두 노력할 것”이라며 “산업시장에서 귀감이 될 수 있는 새로운 기업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손정우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기기사
Part.2 ‘배’번호 증차 택배근로
한반도 종단철도, 미래 물류가 기대된
물류센터 ‘빈익빈, 부익부’ 현상 진
아마존, 혁신과 동떨어진 정글 같은
택배시장 1.5톤 이하 운영차량 총량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8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