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담은 김장김치 독거어른에게 전달, 이웃사랑 적극 나서

 

▲ CJ대한통운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왼쪽부터) 차동호 CJ대한통운 부사장, 이금영 서울약수노인종합복지관장, 손관수 CJ대한통운 대표, 신동휘 CJ대한통운 부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CJ대한통운이 김장김치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 나선다. CJ대한통운(대표이사 사장 박근태)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약수노인종합복지관에서 독거어르신과 불우이웃을 위한 ‘2017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CJ대한통운 임직원과 약수동 부녀회 등 100여명이 참가해 배추 800포기(약 1500kg)를 손수 담갔다. 김장을 하는데 사용된 배추와 양념 등 김장재료는 CJ도너스 캠프에서 후원했으며, 이날 만든 김치는 CJ대한통운 직원들이 중구지역 150여 세대 독거어르신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CJ대한통운은 12월 초까지 서울지역 이외에도 대전, 광주, 부산, 울산 등 적국 각지에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누기 행사를 실시하고 2,000포기 이상의 직접 만든 김치를 지역 독거어르신,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정성껏 만든 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8년부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온 CJ대한통운은 독거어르신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배달하며 안부를 묻는 ‘사랑의 도시락’, 정보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사용법을 알려주는 봉사활동 등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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