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를 살며, 과거 미래를 통해 무엇을 대비할지 점검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를 예견해 보는 것은 현재를 사는 우리들 모두에게 유용한 과정이다. 물류신문사는 2017년 10월, 창간 20주년을 맞아 ‘과거 20년 보다 나은 미래 20년’이란 기획을 통해 1997년 창간 때부터 지난 20년의 과거와 현재로부터 20년 후인 2037년의 미래 이야기를 취재했다.

물류신문 창간 20주년 ‘Back To The Future of Logistics’ 기획은 지난 20년 우리 물류산업 시장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또 미래 20년은 어떻게 다가올지를 상상해 봄으로써 현재 우리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목표를 설정하기 위함이다. 특히 이번 기획에는 지난 20년 동안 국내외 물류산업 역사를 바꾼 아이템들은 무엇인지, 또 창간 당시인 20년 전 무한한 상상력을 동원해 미래 물류시장을 그려냈던 이야기 등을 찾아 예전의 발자취를 돌아봤다.

이와 함께 ‘보다 나은 20년’은 국내 대표 석학들과 전문가들을 만나 20년 후 미래 산업시장의 변화될 상상의 이야기와 향후 우리 시장 흐름을 바꿀만한 기술적 아이템, 그리고 지난 20년을 넘어설 만큼의 빠른 기술발전에 대비, 지금 준비할 것은 무엇인지도 정리해봤다.

20년 전 첫 선을 보인 택배서비스에서부터 20년 후 인공지능 로봇이 배송을 대체하게 될 미래산업 물류 유통시장까지. 사람이 탑승 가능한 대형 1인용 대형 드론에서부터 운전자 없이도 주행이 가능한 무인차량까지 물류신문 창간 당시인 20년 전에는 몰랐던 현재의 4차 산업혁명의 트렌드와 과거 20년을 다시 한번 복기하면서 새로운 미래 이정표를 만들어 보았다. <편집자 주>

PART 1. Back to the 1997
PART 2. 물류시장에서 사라진 것들
PART 3. 물류사의 흐름을 바꾼 10가지
PART 4. 물류의 미래를 예언한 로스트라다무스는?
PART 5. Future of Logistics 2037
PART 6. 20년 후 시장에서 사라질 것들은?
PART 7. 미래 20년 산업 흐름 바꿀 아이템은?
PART 8. 석학들과 2037년 미래 산업시장을 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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