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산업의 위상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물류가 무엇인지 모르던 이들도 이젠 물류를 이해하고 있다는 것만 봐도 알 수 있다. 산업에 대한 인식도 좋아지고 있다. 국가 경제에서 산업이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도 아직 가야 할 길은 멀고 험하다. 아직도 3D업종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얼마나 스마트한 산업인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누구도 미래를 보장해주진 않는다. 스스로 미래를 개척해 나가야 한다.

물류산업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준비에 앞서 본지에서는 지난 20년 물류산업의 위상 변화와 성장과정에서 겪게 된 고질병이 어떤 게 있는지 살펴보았다. 물류산업에 새로운 방향성이 설정될 수 있게 물류의 관점을 바꾸려는 시도를 해보았다.

특히 지난 20년 동안 물류 현장에서 안타깝게 목숨을 잃은 이들이 시장에 남긴 메시지를 기억하고, 반복된 우를 범하지 않게 하기 위해 ‘죽음으로 미래 물류에 과제 남긴 이들’이란 기획도 준비해 보았다. <편집자 주>

PART 1. 엑스트라에서 당당히 경제 주역이 된 물류
PART 2. 물류에 답이 있다. 국가 경제 활성화!
PART 3. 미래 물류가 현재에 던지는 경고!
PART 4. 죽음으로 미래 물류에 과제 남긴 이들
PART 5. 관점을 바꾸면 새로운 물류 세상이 열린다.
PART 6. 보다 나은 물류 20년, 더 큰 미래를 상상하라.
PART 7. 20년 보다 나은 물류 20년을 위한 전문가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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