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20년 보다 나은 20년

누구나 후회 없는 삶을 살고자 한다. 그러나 후회와 아쉬움 없는 삶을 살기란 참으로 어려운 일 중 하나다. 과거가 그립고, 아쉬운 것 역시 그런 이유라 할 수 있다. 20살 청년이 되어 돌아본 물류신문이 걸어온 길 역시 많은 후회가 묻어있다. ‘노력이 부족했던 건 아닌가’란 생각도 해본다.
언제까지 아쉬워할 순 없다. 이제는 지난 과거의 후회 속에서 교훈을 찾고, 이를 개선시켜 나가고자 한다. 그리고 더욱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갈 것이다. 산업 내 물류신문의 존재와 위치를 잘 파악하고, 그 위치에서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지속해나갈 것이다. 20년쯤 흐른 어느 날 지금의 오늘을 돌아봤을 때 후회보단 뿌듯함이 들 수 있게 말이다.
산업의 발전이 물류신문의 발전이자, 즐거움이다. 청년이 된 물류신문은 앞으로 더 왕성하고 성숙된 활동을 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과거 보단 현재가, 현재보단 내일이 즐거운 물류산업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이다.
그 약속의 의미를 담아 물류신문은 ‘물류, 20년 보다 나은 20년’이란 창간 20주년 특별 기획을 준비했다.
<편집자 주>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물류, 20년 보다 나은 20년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1.
20년 보다 나은 물류 20년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2.
Back to the Future of Logistics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3.
창간 20주년 특별 서베이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4.
휴먼로지스틱스, ‘인재가 곧 미래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5.
1997년에 2017년 살았던 기업들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6.
물류신문 빅데이터로 본 물류 20년

창간 20주년 특별기획 7.
부록-물류신문 20년, 역사적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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