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콘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안전 시범사업 2곳 운영

한국통합물류협회(회장 박근태)는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이영순)의 안전 공모사업 일환으로 추진 중인 IoT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 현장 벤치마킹 연수 참가 희망자를 2일부터 오는 11월 15(수)까지 모집한다.

IoT활용 물류현장 안전관리시스템은 비콘과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물류현장 내 위험요인과 근로자가 근접 시 발생할 수 있는 충돌, 낙하 등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범사업으로 공모를 통해 시스템 개발업체 및 시범사업 운영업체 2곳을 선발하여 9월부터 시범운영 중에 있다.

연수는 11월 17일(금)에 진행될 예정이며, 물류현장의 효율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안전관리시스템을 물류관련 종사자들에게 소개하고 산업안전보건 근로감독관 주요 확인서류 관리방법에 대한 정보도 제공할 예정이다. 모집대상은 제조, 유통, 물류업체 종사자 40명이며, 참가비는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세부일정과 신청서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홈페이지 또는 국가물류통합정보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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