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진시회는 경복궁 전시회 이후 열리는 개인 작품으로는 세 번째다. 출품되는 작품들은 성경, 노자, 도덕경, 논어 등에 수록된 구절로 문장의 의미가 힘과 부드러움이 강조된 필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한상원 씨는 현재 문학서예명상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며 서예로 배우는 공자의 논어 60훈, 향다논도, 붓으로 배우는 고전, 오쇼의 장자 다이제스트 등의 저서를 출간한 바 있다.
물류신문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