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 보인 한샘의 ‘로맨틱 클래식’, ‘모던 클래식’, ‘프렌치 클래식’ 등 클래식 스타일 부엌 3종은 지난달 모던스타일 부엌 3종에 이어 두 번째 온∙오프 연계 이벤트다. 클래식 부엌은 파스텔톤 분홍색 도어에 금색 손잡이, 조명 등 장식을 가미해 따뜻한 공간 연출과 회색 부엌가구에 마블타일, 실버장식 등이 조합하는 등 다양한 느낌의 부엌을 선 보인다.

한편 한샘은 자사 키친&바스 홈페이지에서 부엌 스타일을 선택한 후 상담신청을 하면 전문 키친디자이너(KD : Kitchen Designer)가 방문, 실측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도어색상 및 재질도 취향에 따라 변경 가능한데, ‘키친바흐5 맨하탄’, ‘유로6000 로엔’, ‘유로7000 베니스’ 시리즈의 도어 중 선택 가능하다.

한샘 관계자는 “클래식 스타일 부엌 ‘키친바흐 맨하탄’의 경우, 올해 3분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 클래식 스타일 부엌을 선호하는 고객이 증가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샘 부엌가구 판매는 클래식과 모던등의 다양한 모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매장에서 주문과 상담이 가능할 뿐 아니라 완벽한 설치물류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국내 가구 시장 고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