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S3600 스캐너 등 고성능 제품 대거 선보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지사장 우종남)은 오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열리는 ‘제5회 창원국제생산제조기술전 및 컨퍼런스(MATOF 2017)’에 참가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DS3600시리즈 웉트라 러기드 핸드헬드 스캐너’, ‘MC9190-Z RFID 리더기’, ‘TC8000 터치 컴퓨터’, ‘TC70/75 모바일 컴퓨터,’ ‘TC51/56 터치 컴퓨터’ 등 더욱 스마트한 기업 환경을 위한 최신 모바일 제품과 산업용 프린터를 선보인다.

DS3600시리즈 울트라 러기드 핸드헬드 스캐너는 최첨단 스캔 기술을 적용해 열악한 작업 환경에서도 1D바코드와 2D바코드를 판독할 수 있으며, MC9190-Z RFID 리더기는 업계 최고 수준의 판독 범위와 정확성을 자랑한다.

TC8000 모바일 컴퓨터는 기존 제품보다 무게는 약 33% 감소시켰으며, 인체공학적 설계로 손목의 움직임을 55%나 줄일 수 있어 작업자의 생산성을 최대 14%까지 향상시킬 수 있다.

TC70, TC75 모바일 컴퓨터는 전문가용 안드로이드 장비로, 스마트폰 디자인에 첨단 기업용 기능을 접목시켰다. 또한 TC51, TC56 터치 컴퓨터는 기업들이 최상의 업무 생산성을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뛰어난 내구성, 엔터프라이즈급 성능, 우수한 보안성, 용이한 관리 기능 등을 갖췄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고성능 제품들은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위한 장비로, 기업들이 경쟁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서비스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우종남 지사장은 “현장에서 사용되는 산업용 제품과 솔루션은 작업의 효율성을 이끌어 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기술은 물리적인 것들을 디지털화함으로써 기업들에게 기존에는 없었던 탁월한 가시성을 제공한다”라며, “이번 MATOF 2017을 통해, 보다 스마트한 생산과 제조 환경을 위해 설계된 다양한 제품 및 솔루션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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