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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화물협회, 하누리티엔과 디지털 차량관제 업무협약
협약 전 물류 현장 문제점 파악, 다양한 성과물 기대돼
손정우 기자 | 2315news@klnews.co.kr   2017년 09월 27일 (수) 17:32:27

   
 
 

사진 왼쪽부터 하누리티엔 박광희 부장, 부산화물협회 김수길전무이사, 하누리티엔 양홍현전무이사, 부산화물협회 최영수부장이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 사진촬영에 나섰다. 사진제공- 하누리티엔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협회(이사장, 신한춘)가 차량관제 시스템 전문기업 (주)하누리티엔(대표 장현철)과 고품질의 선제적 ‘디지털 운행기록관리/DTG’ 업무 협약을 체결, 그 동안 부실했던 관련 차량운행관련 사후 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됐다.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운송사업협회은 9월25일, 협회에서 화물차량 안전 운행을 위한 운행기록 관제 업무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에 따라 차량 관제 시스템 전문 기업 ㈜하누리티엔은 조만간 부산광역시 화물자동차 운송사업협회 소속 차량에 대해 본격적인 디지털 운행기록 관제서비스 보급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2009년 12월 교통안전법 개정을 통해 디지털운행기록계 의무 장착 이후, 다수의 공급업체 폐업에 따른 단말기 사후관리 부재를 보완하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운행기록 제출, 업무 연계 등 다양한 문제에 능동적인 해소방안을 모색해 왔던 부산화물협회의 노력도 성과를 얻게 됐다. 특히 국토교통부의 경우 현재 디지털 운행기록장치의 작동 불량, 낮은 운행기록 제출율 등 운행기록장치 운영 및 관리에 대한 국회 및 언론사들의 지속적인 문제제기와 관련, 운송업체 소속차량에 대한 운행기록장치 작동여부 전수조사를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이번 협약으로 관련 문제들이 해소될 전망이다. 

한편 하누리티엔은 MOU 체결 전, 부산지역 운수회사들과 차량운행 기록관리 애로사항과 힘들어하는 부분을 사전에 파악, 이번 제휴에 나섰다. 하누리티엔 관계자는 “초기 통신 없이 운행기록계(DTG, 타코미터)만 설치하고 무방비로 방치되는 문제점을 비롯해  타사 관제 서비스를 제공 받고 있으나 장애 발생시 A/S를 요청해도 묵묵부답인 기존 관제업체들의 문제점 등 현장의 애로부터 파악했다”며 “하누리티엔의 서비스는 일반 차량 관제에서 제공할 수 없는 선제적 관제(before service monitoring, not A/S)를 제공하고 있어 이번 제휴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누리티엔 양홍현 전무는 “부산화물협회와 이번 협력을 통해 회원사들의 운행기록관리 업무의 불편한 부분들을 적극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향후 첨단운전자보조장치(ADAS)와의 관제 연동을 통해 운수회사에게 실제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모범 사례로 정착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양 전무는 “이번 제휴를 통해 장기 미운행 차량 기사나 운행기록 데이터가 넘어 오지 않는  차량의 기사들에게 (주)하누리티엔이 먼저 연락해 서비스 점검을 진행하는등 선제적 관제 대응방식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하누리티엔의 고품질 차량운행기록 관제서비스는 2017년 2월부터 경기도화물자동차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경기도 지역운수 회원사를 상대로 제공되고 있다. 이번 부산화물자동차협회와의 협력도 경기지역 운수회사들의 호평에 따른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향후 시장 확대에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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