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업계 가족화합 도모, 자녀들의 재응 발굴 위해

물류산업 진흥을 선도하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이사장 심재선)이 지난 23일 초등학생과 동반가족 약 120 여명이 참여하는 ‘2017 물류산업진흥재단 어린이 글짓기 대회’를 남산공원 백범광장에서 열었다.

물류업계 종사자들의 가족 화합을 도모하고, 자녀들의 재능 발굴과 학습 증진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글짓기 대회는 ‘나의 장래희망’, ‘사랑하는 나의 가족’, ‘지구를 아름답게 가꾸자’ 주제로 운문(시) 또는 수필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필기도구세트를 증정했다. 시상 내역은 대상(1명), 우수상(4명), 장려상(15명)으로 총 20명에게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지며, 대회 수상작은 오는 10월 중 물류산업진흥재단 홈페이지(klip.or.kr)를 통해 발표된다.
 
물류산업진흥재단 관계자는 ”물류산업진흥재단은 우리 물류가족들이 조금 더 행복해 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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