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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새벽배송’ 시장 키운다
HMR 이어 의류로 영역 확대…배송 네트워크도 확대 추진
이경성 기자 | bluestone@klnews.co.kr   2017년 09월 21일 (목) 15:34:52

   
 
   
 
CJ대한통운이 국내 택배업계에서는 처음 시작한 ‘새벽배송’ 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J대한통운은 풀무원 계열사인 ‘올가홀푸드’, 닭가슴살 전문브랜드 ‘아임닭 & 아임웰’, 의류 렌털 전문기업 ‘위클리셔츠’에게 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이번 화주 유치는 명가아침, 몽촌반찬 등 30여개 고객사들의 가정간편식을 대상으로 새벽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대한통운에게 매우 고무적인 일로 평가되고 있다.

CJ대한통운은 친환경 식품기업인 올가홀푸드의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전날 저녁 7시까지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7시 전까지 고객에게 신선한 제품을 전달한다. 아임닭 & 아임웰은 CJ대한통운을 통해 익일 배송을 해왔으나 이번에 새벽배송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CJ대한통운은 가정간편식만을 전담 배송하는 조직과 전용 터미널을 통해 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배송 추적은 물론 배송이 완료된 뒤 현장에서 사진을 촬영해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안심배송서비스도 시행 중이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새벽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위클리셔츠는 식품이 아닌 일반 상품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어서 향후 시장확대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위클리셔츠는 월정액으로 살균, 세탁, 다림질된 셔츠를 정기적으로 받아보는 의류 렌털서비스 전문기업이다.

위클리셔츠의 경우 스타트업으로, 자체 배송인프라에 투자가 어려웠으나 새벽배송을 이용함으로써 자체적으로 배송할 때보다 서울권에서 수도권 지역으로까지 배송 지역을 확대하고 물류비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둘 것으로 보인다.

이와 더불어 CJ대한통운은 현재 하루 1,200~1,500상자의 가정간편식을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 배송하고 있으며, 향후 충청권역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새벽배송과 관련해 가정간편식은 물론 비식품 등 다양한 고객사들로부터도 문의가 들어오고 있으며 향후 전망이 매우 밝다”면서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새벽배송 서비스 제공으로 가정간편식 O2O 업계의 산업화, 규모화등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건강 증진과 스타트업 성장 촉진, 중소기업 동반성장 등 건강한 산업 생태계 조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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