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과 소파 결합, 신 문화 고객 취향 반영한 신제품 선보여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설치물류기업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자사 온라인 쇼핑몰 한샘몰을 통해 테이블과 소파가 결합된 ‘홈바(home bar)’형 리클라이너 소파 ‘프라임 더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소파는 등받이에 테이블이 내장, 아래로 접으면 홈바 스타일의 거실 공간을 연출한다. 특히 테이블 상판의 컵 홀더를 활용해 편하게 음료를 즐길 수 있고, 콘센트와 USB 단자 등도 갖춰져 휴대폰, 스피커 등 전자기기 활용도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이와 함께 이번 신제품의 소재는 소파에서 취식하는 ‘홈바’ 컨셉에 맞춰 음식물을 흘려도 쉽게 오염되지 않도록 인조가죽의 일종인 DPU(Design polyurethane), 실리콘 레더(Silicone leather) 등을 적용, 내구성이 높고 방수 기능도 있어 물걸레로 손쉽게 청소가 가능하도록 디자인 했다.
한편 좌방석에는 메모리폼을, 등 쿠션에는 ‘마이크로화이버’를 내장,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색상은 네이비와 그레이 중 선택 가능하며, 네이비 리클라이너 소파는 149만원, 그레이 리클라이너 소파는 169만원으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집 안에서 휴식을 즐기려는 ’스테이케이션’족이 증가추세등의 고객 눈높이를 감안함과 동시에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에 맞추어 거실을 홈바처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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