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맞춰 물류 교육기관으로 인재 양성 힘쓸 것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 원장에 무역학부 김홍섭 교수(사진)가 9월 1일자로 새롭게 임용됐다. 인천대학교 동북아물류대학원은 현 인천물류연구회 회장인 김홍섭 교수를 신임 원장으로 임용하고, 향후 ‘글로벌 물류전문인력 양성요람’으로 안착시키는 목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임용된 김홍섭 원장은 성균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 서울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을 거쳐 성균관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또 한국항만경제학회 회장, 한국기업경영학회 부회장, 한국마케팅학회 부회장을 거쳐 현재 인천광역시 물류연구회 회장까지 역임, 다양한 물류산업 관련 학회에 기여하는 보직을 거쳤다. 특히 김 원장은 물류도시로서의 발전을 위한 정책 제언과 연구 및 물류 인재 양성에 매진해온 물류 전문가 겸 교육자이기도 하다.

김홍섭 원장은  “앞으로 동북아물류대학원은 글로벌 물류전문인력 양성요람으로 발전할 것이라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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