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적인 조합을 만들기 위한 본·지부 의견 교류의 장 열려

한국해운조합(이사장직무대행 한홍교)은 지난 4일 본부장과 실장, 지역별 지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조합 핵심역량 강화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공제상품의 경쟁력 강화 등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와 조직운영의 활성화 등 조합 발전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지부장과 사업지원팀장의 의견 발표를 통해 지역별 현안을 파악하고 조합원들의 건의사항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한홍교 이사장직무대행은 본부와 지부 간 협조와 소통 강화를 통해 대내외 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고, 조합 핵심역량을 더욱 강화해 발전적인 조합을 만들어 나가는데 직원 모두가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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