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중구 일부 지역 신규 오픈, 36개 가맹점과도 계약

국내 배달음식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푸드플라이’ 운영기업 플라이앤컴퍼니가 서울 성동구와 중구 일부로 서비스 지역을 확장했다. 푸드플라이는 1700여 개 가맹점, 31만여 가입자를 확보한 온라인 맛집 배달 물류서비스다. 푸드플라이는 현재 강남, 서초, 강동, 관악, 광진, 구로, 동작, 마포, 서대문, 성동, 송파, 영등포, 용산, 종로, 중구, 양천 등 서울 16개 구에 대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문 MD들이 까다롭게 고른 엄선된 지역별 맛집 중심으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에 서비스 지역이 성동구와 중구 등 일부 지역으로 추가, 확장되면서 현재 성동구에서는 상왕십리동, 하왕십리동, 홍익동, 도선동, 중구에서는 황학동, 흥인동, 무학동에서도 배달 주문이 가능하게 됐다. 이와 함께 서울 3대 족발 맛집 ‘만족오향족발’, ‘바르다 김선생’, ‘깐부치킨’ 등 37개의 가맹점이 추가 오픈될 예정이다.
 
플라이앤컴퍼니 임은선 대표는 “평소 배달로 접하기 어려운 음식들을 모두 주문할 수 있도록 올해에는 서울 전 지역과 및 경기도 일부 지역에 배달 서비스 오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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