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해운항만
현대상선, 2Q 매출 1조 2,419억 원 기록
처리물동량 전년 동기대비 45.5%증가
신인식 기자 | story202179@klnews.co.kr   2017년 08월 11일 (금) 19:38:29

현대상선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2.1% 증가 했으며 영업이익과, 처리 물동량도 지난해 동기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선에 따르면 올 2분기 매출은 1조 2,419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251억 원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81억 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262억 원 개선됐다고 밝혔다. 특히 연료유 단가가 전년 동기 대비 62.2% 상승했음에도 불구하고, 컨테이너부문의 손익 측면에서는 비용절감 등의 노력을 통해 전년 동기 ­2,200억 원에서 ­962억 원으로 1,238억 원 크게 개선됐다고 밝혔다. 처리 물동량도 986,022TEU로 전년 동기대비 45.5% 증가했으며, 특히 미주 수송량은 34.5%, 아주 수송량은 94.5% 대폭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개선에도 흑자전환은 이루어지지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상선측은 전년 동기대비, 매출이나 영업손실, 물동량, 소석률 등 전반적으로 상당부분이 대폭 개선되고 증가됐으나, 2분기 미주향 SCFI 운임지수가 1분기 대비 약 25% 정도 하락해, 큰 폭의 손익 개선에도 불구하고 흑자전환이 이루어지지 못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3분기 최성수기 진입에 따라 컨테이너 운임수준은 지난 1~2분기 보다 개선된 상황이며, 최근 미주노선의 물량강세로 운임은 더욱 인상될 전망이어서 실적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미주노선의 경우, 최성수기 시즌을 맞아 중국, 동남아 등의 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해상운임도 7월말 대비 큰 폭으로 인상됐다. 또한 7월말 이후 아시아發~미주노선 예상 선적율이 100%를 상회하고 있어 필요시 추가 선박 배치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컨테이너 서비스 품질을 나타내는 선박 운항 정시성 부문에서 상위 18개 글로벌 선사들 중 세계 4위를 기록하는 등 서비스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키고 있다.

현대상선은 “화주 신뢰회복과 운영효율화 및 지속적인 비용절감을 통해 3분기 실적은 지금보다 상당부분 개선 될 전망”이라며, “성장과 내실을 동시에 다지고 국적 대표 컨테이너선사로서 국내 해운·항만·물류 산업 재건에 기여하는 대표 해운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물류신문(http://www.kl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신인식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기기사
기획/새 정부의 물류정책 시행계획,
CJ대한통운, 택배시장 과점 코앞으로
영업용 덤프트럭의 신규 등록 제한 연
택배, 조만간 사람 없는 비대면 서비
기획/새 정부의 물류정책 시행계획,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우:04157)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63-8 삼창프라자빌딩 210 (주) 물류신문사  |  대표전화 : 02-749-5445  |  팩스 : 02-749-5456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0052  |  등록연월일 : 2005년 9월 12일  |  발행인 : 장대용  |  편집인 : 김성우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성우
Copyright © 2017 물류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k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