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대표이사 유창근)은 지난달 29일 베트남 정부 관계자와 선사 관계자들을 만났다고 전했다.

베트남 방문단은 응우옌 반 꽁(Nguyen Van Cong) 베트남 교통부 차관을 필두로 베트남 해사청과 현지 국영선사인 Vinalines(Vietnam National Shipping Lines) 대표 등이 포함됐다. 이들은 현대상선 유창근 대표와 임직원들을 만나 베트남 항만사업과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

저작권자 © 물류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