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선연합회는 지난 6월 12일 베스트웨스턴 구로호텔에서 제41차 임시총회를 개최하여 제11대 회장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지난 5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회장 후보등록 접수결과 후보자로 등록된 총 3인의 후보자를 대상으로 총회구성원 16명이 무기명 비밀투표를 실시하였으며 투표결과 기호 1번 장진곤 후보가 과반이상 다득표로 연합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주선연합회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진곤 당선자는 부산에 소재한 ㈜창성운수를 경영하고 있으며 현재 주선연합회 부회장 및 부산화물주선협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다. 

장진곤 당선자는 이날 당선 인사말을 통해 “폭넓은 소통을 바탕으로 주선업계의 발전과 화합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된 장진곤 당선자는 회장 이·취임식 후 회장으로써의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