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빌스코리아 Logistic Service팀

지난해 7월 세빌스코리아의 전경돈 대표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물류시장은 생활패턴의 변화에 힘입어 매력적인 투자시장이 될 것이며 이에 따른 전문적인 물류부동산 서비스가 필요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러한 예측을 기반으로 세빌스코리아는 물류부동산 시장에 대한 공격적이고 선제적인 투자와 활동을 통해 영역을 확장해가며 가시적인 성과들을 차근차근 만들어가고 있다.

세빌스코리아에서 공격적인 사업 확장의 선봉장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Logistic Service팀이다. Logistic Service팀을 이끌고 있는 우정하 부장은 “국내에 들어와 있는 글로벌 부동산 기업 중에서 유일하게 Logistic Service팀을 운영하고 있는 기업이 세빌스코리아”라며 “물류부동산을 전문으로 하는 팀으로 물류센터 개발과 사업 타당성 컨설팅, 매입·매각, 임차·임대, 자산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는 팀”이라고 설명했다.

세빌스코리아의 Logistic Service팀의 특징은 물류전문가와 부동산 전문가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즉 기존 업체들이 부동산 측면에서, 또는 물류 측면에서만 접근하는데 비해 세빌스코리아는 두 가지 관점에서 물류부동산을 바라보고 가장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을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사업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이다.

‘모든 물류센터는 세빌스로 통한다’라는 슬로건 아래 활발히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세빌스코리아의 Logistic Service팀은 업계 최고의 물류부동산기업, 그리고 다른 기업이 하지 못하는 온니원(Only One), 원스탑(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물류신문사는 세빌스코리아의 Logistic Service팀을 찾아 팀원들의 목표와 꿈, 그리고 그들이 보고 있는 물류부동산 시장 등에 대해 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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