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곳으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 배달시킬 수 있어

SPC그룹의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가 오는 31일까지 ‘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물류비 1000원의 할인 이벤트에 나선다.

배스킨라빈스의 ‘딜리버리’는 해피포인트 앱 또는 전용 콜센터(1670-3131)를 통해 1만5000원 이상 제품 주문 시 40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하면 원하는 곳까지 아이스크림을 배달해주는 서비스다. 이번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기존 물류비에서 3000원 할인된 1천원만 지불하면 집, 혹은 사무실등 고객 문전까지 아이스크림 배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의 ‘딜리버리’ 서비스는 지난 2016년 2월 처음 도입된 이래 현재 기준 전국1000개 이상의 점포에서 차별화된 배송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물류서비스는 이륜 물류 전문기업인 바로고와의 계약을 통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루어진다. 배송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고, 기상 및 도로사정에 따라 서비스 이용에 제한이 있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 가능 점포는 해피앱 또는 딜리버리 콜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지난 해 특화 물류서비스 도입 이후, 배달 주문량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며 “오는 31일 수요일 배달 앱 요기요에서 배스킨라빈스 배달비 무료 서비스도 제공되는 만큼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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