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대상 다양한 이벤트 마련

울산항만공사(UPA, 사장 강종열)가 25일부터 4일 간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에서 개최되는 ‘울산 고래축제’에 참여해 시민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사는 스마트폰으로 찍은 사진을 그 자리에서 바로 인화해 주는 즉석 사진인화 프로그램, 울산항 홍보관 및 전망대 해설(일 3회), UPA 포함 9개 지점 스템프 투어, 문학작품을 통해 해양과 항만에 대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는 2016년 등대문학상 수상작 전시, 거리 퍼레이드 참여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사진콘테스트, ‘내 손안에 장생포’ 앱으로 즐기는 고래포켓몬 찾기, 퀴즈풀이 행사 등을 함께 진행해 경품이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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