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발전 방안과 상생협력 논의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는 지난 16일 월드마린센터에서 광양시의회(의장 송재천) 초청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송재천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의회 관계자 등 20여명과 방희석 사장 등 공사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는 주요 업무 현황을 설명하고, 19층 전망대에서 광양항의 전반적인 현황 등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 광양항 발전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 제시와 논의가 이뤄졌으며, 상생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광양항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모으자고 다짐했다.

여수광양항만공사 방희석 사장은 “그동안 광양항 활성화를 위한 광양시의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공기업의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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