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선서식 참석해 모범대원 표창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남봉현) 남봉현 사장은 지난 13일 인천해사고등학교에서 개최된 '제32회 한국해양소년단 연합선서식 및 청소년축제‘에 참석해 대원들을 격려하고, 해양소년단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IPA 남봉현 사장은 해양소년단원과 지도자, 학부모 등 약 50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선대기를 수여하고 모범대원을 표창했다.

남봉현 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바다를 어떻게 운용하는가에 따라 국가경쟁력의 승패가 달려있다”며, “해양소년단이 추진하는 해양교육과 체험활동을 통해 대원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남봉현 사장은 지난 3월 한국해양소년단 제14대 인천연맹장으로 취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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