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빠른 묶음 물류배송 서비스 통해 고객 유혹

국내 대표 전자상거래 기업 G마켓과 옥션, G9를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가 직접 물류서비스 제품만을 별도로 모아놓은 스마트배송관 브랜드위크전을 열고, 생활용품과 식품 등에 대한 할인 판매에 나선다.

이번 기획전은 여는 스마트배송관에는 존슨앤드존슨, 오리온, 오뚜기, 켈로그, 3M, 헨켈, 미래생활, 청우 등 총 8개 브랜드의 상품이 구비되어 있다. 이에 따라 이베이코리아는 기획전 기간 동안 브랜드별 할인쿠폰 지급, 인기상품 균일가 판매 등 고객들의 알뜰 장보기를 지원한다. 특히 스마트배송관 안에 고객의 관심을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획 브랜드의 상품을 한데 모아 직접 물류서비스를 통해 쇼핑 편의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따라 고객들은 먼저 각 브랜드와 결제 금액에 따라 최대 3000원까지 중복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다. 또 각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지급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은 옥션 홈페이지에서 ‘스마트배송’을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

이베이코리아는 2014년부터 직접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상품만 모아놓은 ‘스마트배송관’을 선보이고 있다. 스마트배송관은 G마켓과 옥션의 스마트배송 제품만 모아놓은 전문관으로 판매자가 달라도 1회 배송비만으로 한번에 묶음배송 받을 수 있다. 가공식품, 생활용품, 문구, 패션잡화까지 생필품 위주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시간이 없는 맞벌이 가구나 소형가구에 안성맞춤이다.

물류서비스의 경우 오후 6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해 익일에 상품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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