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4일간 올림픽 공원서 열려
서울오픈은 남자프로테니스(ATP) 챌린저 투어의 일환으로 열리는 대회로 20개국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네이버 스포츠와 SPOTV가 13일과 14일 토너먼트 경기를 생중계 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0만 달러로 단식 우승에는 랭킹 포인트 100포인트와 14,400달러의 상금이, 복식 우승에는 100포인트와 6,200달러의 상금이 주어진다. 2016년 단식 우승은 우크라이나의 세르게이 스타코프스키 선수, 복식 우승은 호주의 멧 레이드- 존 파트리크 스미스 조가 각각 차지했다.
FedEx는 2010년부터 ATP 월드 투어를 공식 후원하고 있다. ATP 월드 투어는 매년 11개국에서 17개의 토너먼트 경기가 열린다.
신인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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