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글로벌로지스가 지난달 30일 조선일보가 주최한 2017 서울하프마라톤 대회 물류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대회 당일 광화문 광장에서 출발, 도착지인 여의도 공원(10km코스)과 상암월드컵공원(하프코스)까지 약1만여 명의 개인물품을 완벽하게 보관 및 운송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이번 대회 운송을 위해 5톤과 1톤 차량 50여 대를 투입과 더불어, 전담 TF팀을 운영, 완벽한 물류서비스에 만전을 기울였다. 오동석 롯데글로벌로지스 택배영업팀 과장은 “오랜 기간 축적된 마라톤 물품 물류 노하우를 기반해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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