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스타일 맞춤 가구 주문하듯 통일감 있는 아이템 갖춰

국내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설치 물류기업 (주)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호텔 침실에서나 느낄 수 있는 공간을 구현한 ‘유로 501’을 출시, 이를 전국 9개 플래그샵과 80여개 인테리어대리점에서 선보이며, 호텔가구를 안방으로 가져온다.

한샘은 여행지에서 느낄 수 있는 홈인테리어인 ‘스테이케이션(stay+vacation)’, ‘홈캉스(home+vacance)’ 등의 신조어처럼 최근 트렌드를 반영, 호텔침실 ‘유로 501’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유로 501’은 침실을 온전한 휴식과 수면을 위한 공간으로 연출하면서 침대 헤드, 협탁, 화장대 등의 높이와 색상을 동일하게 만들었다. 특히 벽에 붙여 일렬로 배치하면 마치 호텔스타일의 맞춤 가구를 주문한 것처럼 통일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 있도록 제품설계를 마쳤다. 여기다 침대 헤드와 협탁의 간접조명은 호텔 같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뿐 아니라 침대 헤드 상단의 조명은 30분 뒤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도 있어 자연스러운 취침을 돕는다. 이밖에 협탁 매립 콘센트는 잠들기 전까지 노트북,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휴식과 숙면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호텔스타일 침실패키지가 주목받고 있다”며 “다가오는 5월 연휴기간, 여름휴가 등 한샘 호텔침실 패키지로 집에서 호텔에서 느낄 수 있는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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