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호바오(HOHOBAO)’는 사계절 즐기는 정통 중국식 빠오즈(包子(포자), 정통 중국식 찐빵) 브랜드로, 얇은 피와 육즙이 가득 찬 정통 텐진식 ‘빠오즈’를 구현한 제품이다. 특히 빠오즈는 중국에서 아침식사로 인기 있는 식사 대용식이다.

이렇게 지난 3월 출시 후, 전국 편의점에서 일 평균 약 2만 3천 여 개 이상 팔리며 포자 시장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한편 ‘호호바오’는 중국을 대표하는 대용식이지만, SPC그룹은 이를 11년간의 연구를 통해 개발한 토종 천연효모와 우리 쌀로 반죽, 얇고 촉촉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의 새로운 먹거리로 재 탄생시켰다.
여기다 우리 입맛에 맞게 반죽의 미세한 기공을 통해 육즙을 풍부하게 머금게 했으며, 소는 큼직하게 썰어낸 돼지고기와 생 양파, 양배추를 사용, 푸짐하게 양을 늘려 식사대용으로도 손색이 없도록 했다.
 
SPC삼립은 ‘호호바오’의 누적 판매 70만 개를 돌파하자 이를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전자레인지 전용 호호바오’(1입, 1600원)를 출시하는 한편 전자레인지용 호호바오를 출시,  전자레인지 조리에 맞게 수분함량을 조절해 육즙 손실을 막고, 찜 기에서 갓 찐듯한 촉촉한 식감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SPC삼립 관계자는 “지난해 교자만두 열풍에 이어 최근 ‘빠오즈’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목을 받고 있다”며 “SPC삼립만의 먹거리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제품을 추가로 선보여 시장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전했다.

고객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호호바오’는 향긋한 부추와 돼지고기를 넣은 ‘부추왕빠오즈’, 돼지고기가 큼직하게 들어간 ‘고기왕빠오즈’, 탱글한 새우와 야채를 넣은 ‘새우왕빠오즈’ 등 3가지 맛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