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전 차량 대상 ‘쉘 힐릭스 울트라’ 제품 무상 공급

한국쉘석유(대표 강진원)는 현대자동차와 ‘2017 현대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이하 “아반떼컵”)’ 후원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한국쉘석유는 이번 파트너십 체결에 대해 아반떼컵출전 선수들이 한국쉘석유의 고성능 엔진오일을 통해 보다 쾌적하게 주행함으로써 더 좋은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와 챌린지 레이스에 출전하는 차량에 한국쉘석유의 최고급 합성 엔진 오일, ‘쉘 힐릭스 울트라 ECT 5W-30’이 무상으로 공급되며, 엔진오일은 모든 차량에 공급된다.

‘쉘 힐릭스 울트라’는 세계 최초로 천연 가스를 이용해 만들어진 프리미엄 합성 엔진오일이다. 이 제품은 가스액화방식으로 천연 가스를 순도 99.5%의 맑고 투명한 기유로 전환시키는 쉘 퓨어플러스 기술(Shell PurePlus Technology)과 슬러지 생성을 예방하고 세정하는 액티브 클린징 기술(Active Cleansing Technology)이 적용되아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쉘 힐릭스 울트라는 오일이 주요 엔진 부품을 보호하도록 유동성을 향상시키며, 오일이 생성하는 불순물을 줄여 엔진을 최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반떼컵은 아마추어 모터스포츠 대회로 올해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아마추어 선수 30명이 참가했다. 아반떼컵 마스터즈 레이스 개막전은 4월 15일 예선과 16일 결선 등 이틀에 걸쳐 진행됐으며 10월 말까지 총 7번의 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아반떼컵 챌린지 레이스는 오는 5월 27일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총 6번의 대회를 치르게 된다.

한국쉘석유 강진원 사장은 “글로벌 쉘이 지난 현대자동차와의 글로벌 협업 체결로 ‘월드 랠리 챔피언십(WRC)’ 출전을 위한 ‘현대쉘 월드 랠리 팀’을 창단한 데 이어 한국쉘이 이번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의 후원사로 활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탁월한 성능의 쉘 힐릭스 울트라 엔진 오일을 후원 받아 WRC 경기에 참가한 현대쉘 월드 랠리 팀이 그간 우수한 성적을 내 온 만큼, 이번 아반떼컵 레이스 시리즈의 선수들 또한 좋은 경기를 선보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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