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벽면에 ‘안심 등굣길 그리기’ 벽화 그려

종합물류기업 하나로TNS는 지난 13일 수원 정자초등학교를 찾아 ‘안심 등굣길 그리기’라는 주제로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 봉사활동에는 하나로TNS 임직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수원 정자초등학교의 마스코트인 ‘안전돌이’와 ‘안전순이’를 넣어 벽면을 꾸몄다.

이번 벽화 그리기는 해당 초등학교의 특색을 살리고, 학생들의 등굣길을 더욱 즐겁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것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임직원은 “이번 벽화 그리기를 통해 아이들에게 행복하고 따뜻한 등굣길을 선물해준 것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하나로TNS는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할 수 있도록 매칭그랜트 후원제도(임직원이 모금한 금액만큼 회사가 후원하는 제도)를 도입해 연탄나눔, 쌀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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