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홍보 콘텐츠 제작…산업현장 방문 기회도 제공

로젠택배(대표 최정호)가 대학생으로 구성된 ‘로젠택배 대학생 서포터즈’를 출범시키고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젠택배 대학생 서포터즈’는 물류업계에 관심이 많고, 로젠택배를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소형 화주업체에 특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로젠택배만의 특징과 강점을 홍보하는 첨병 역할을 하게 된다.

지난 지난 2월 27일 서울 강남구 로젠택배 본사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로젠택배 최정호 대표이사는 “1기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가진 재능과 신선한 열정을 바탕으로 로젠택배가 2017년에도 중소형 화주업체에 최적화된 물류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물류기업으로 더욱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서포터즈는 지난 3월부터 활동을 개시했으며, 오는 6월까지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로젠택배는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아이덴티티) 구축을 위해 서포터즈들과 함께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은 물론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과 개인을 위한 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로젠택배는 서포터즈에 참여하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산업현장을 직접 방문해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실무 멘토링을 통해 미래 물류인들의 시야를 넓힐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로젠택배는 지난해 국토부 택배서비스 평가에서 2위에 오르며 업계 내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2017년을 ‘고객가치 창출의 해’로 선포하고, 서비스품질 강화를 위해 내부 혁신과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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