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식음료 산업시장을를 주도하고 있는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LA GRILLIA) 공덕점(사진)’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이 오픈한 라그릴리아 공덕점은 서울 마포구 공덕역 인근 ‘효성해링턴스퀘어’ A동 2층에 100석 규모다.

SPC그룹은 자체적인 신선 물류시스템을 갖춘 장점을 십분 발휘해 ‘비프 온 더 스톤’, ‘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뚝배기 치오피노 파스타’, ‘가든비앙카 피자’ 등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 외에도 런치타임(평일/주말 오전 11시~오후 3시)에 직장인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사할 수 있는 ‘팬 스테이크 3종’을 선 보인다. 특히 저녁 시간에는 수제맥주나 와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버팔로윙, 슈림프프라이등 다양한 스몰 플레이트 메뉴와 5가지 수제 맥주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비어 샘플러’ 판매에도 나선다. 이와 함께 갈비로 유명한 마포상권 고객을 위해 ‘갈비 팬스테이크’, ‘비프 샐러드’ 등 공덕점에서만 판매하는 특화메뉴도 갖췄다.
 
한편 가족단위 고객을 위해서 ‘통통 소시지 필라프’, ‘동글동글 미트볼 파스타’ 등 어린이 메뉴를 운영하고, 어린이 의자와 어린이용 테이블 셋팅을 별도로 구비했다.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라그릴리아는 맛과 품질에 합리적인 가격까지 갖춰 ‘가성비 레스토랑’으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핵심 상권 위주로 진출해 매장별로 차별화된 콘셉트와 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에 공덕점에 새로 연 SPC그룹의 라그릴리아는 ‘그릴(The Grill)’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참숯에 구워 육즙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테이크와 화덕에 구운 피자, 다양한 파스타 등을 와인,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으로 지난 2008년 론칭 이래 양재점을 비롯해 총 7개점을 운영, 전천후 신선 식음료 물류서비스로 고객만족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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